LG텔레콤, 무선인터넷 통합요금제 월정액 9900원의 ‘OZ 알짜정액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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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9-08-30 11:14
서울--(뉴스와이어)--LG텔레콤(사장 丁一宰, www.lgtelecom.com)이 파격적인 데이터통화 요금제인 OZ에 이어 최신 유료 콘텐츠에 대한 정보이용료의 부담까지 없앤 무선인터넷 통합요금제 ‘OZ 알짜정액제’를 31일 출시한다.

OZ요금에 3,900원을 추가한 월정액 9,900원의 ‘OZ 알짜정액제’는 고객이 무선인터넷을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를 통합한 요금제이다.

특히 OZ 알짜정액제는 고객의 지불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휴대폰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벨소리 ▲통화연결음 ▲게임 ▲애니메이션 ▲종목 무제한 실시간 증권정보 등 최신의 유료콘텐츠를 비롯해 위치정보(내주위엔?), 교통, 뉴스, 날씨, 만화, 동영상(엠박스), 쇼핑, 싸이월드 등 총 50여종의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별도 정보이용료 없이 1GB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GB(1,024 MB)는 OZ 알짜정액존과 같은 왑(WAP)사용 기준 500만원에 상당하는 이용량이며, 게임 약 1,300개, 벨소리 약 2,100개를 각각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OZ 알짜정액제가 제공하는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은 최신/인기 음악이 각각 30곡씩 총 60곡을 매주 한번씩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정액존외의 다른 무선인터넷(오즈라이트)에서도 각각 1곡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게임은 최신/인기 게임을 매월 3개(추후 5개로 확대)씩, 월 1회 업데이트해 새롭고 다양한 게임을 계속 제공하며, 애니메이션은 10편씩 주 1회 업데이트해서 제공된다.

실시간 증권정보는 종목 수 제한없이 실시간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통해 주식거래가 가능해 30~40대 층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로 접근되도록 했다.

LG텔레콤에 따르면 월 9,900원의 OZ 알짜정액제가 제공하는 유료콘텐츠는 월 30만원에 상당한다.

한편 OZ 알짜정액제가 제공하는 1GB의 데이터통화는 정액존에서는 물론 웹서핑과 이지아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가입고객에게는 가입 후 한달동안 월 6천원의 OZ요금만으로 OZ 알짜정액존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방법은 LG텔레콤 대리점 및 고객센터(1544-0010, 휴대폰에서 114) 또는 홈페이지(www.lgtelecom.com), 무선인터넷 오즈라이트에 서 관련 배너를 클릭해 가입하면 되며, 기존 OZ가입자는 월 3,900원의 OZ 알짜정액존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LG텔레콤 인터넷사업담당 이상민 상무는 “콘텐츠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선인터넷에 대한 고객 니즈에 정조준했다”며, “파격적인 OZ 요금제로 데이터통화료 부담을 경감시킨데 이어 이번 통합요금제 출시로 높은 정보이용료의 문턱까지 대폭 낮춤으로써 모바일인터넷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월정액 9,900원의 ‘OZ 알짜정액제’는 휴대폰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벨소리 ▲통화연결음 ▲게임 ▲애니메이션 ▲종목 무제한 실시간 증권정보 등 최신의 유료콘텐츠를 비롯해 50여종의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별도 정보이용료 없이 1GB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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