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거동이 불편해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가정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1:1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장애인복지법 제29조에 의한 등록 장애인 중 장애등급 1~2급의 중증장애인과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1~2급의 상이국가유공자로 집합교육이 불가능한 장애인인 177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해 수준과 요구에 맞춰 정보화 교육을 제공했다.

1회 차 60시간을 기준으로 교육 시작일로부터 2개월, 1년에 2회 차까지 평생 총 4회 차의 교육이 가능한 방문교육은 74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하고 있다. 강사 중 31명은 같은 장애인으로 교육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장애인이 자신의 장애극복 경험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방문교육은 IT 분야에 실력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에도 기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장애인들이 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 활용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http://able.kado.or.kr) 또는 팩스(051-888-2249)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유시티정보담당관실(상담 대표전화 888-22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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