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코리아, 팽경인 신임 사장 임명…한국법인 최초 한국인 지사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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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09-08-31 10:35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는 테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회사 그룹 세브 (Groupe SEB)는 9월 1일자로 한국법인 대표에 팽경인 (彭 敬仁, 46) 전무를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팽 신임사장은 1997년 한국지사가 설립되던 당시 합류해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마케팅 감각으로, 회사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비약적인 성장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팽 신임사장은 마케팅 이사, 영업 전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가정용품 분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테팔을 비롯해 크룹스, 라고스티나, 로벤타 등, 그룹 세브 내의 주요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잇따라 출시해 지난 11년 동안 27배의 매출 신장이라는 혁혁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난 12년 동안 그룹 세브 코리아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 해 온 팽경인 신임사장은 이번 승진을 계기로 본사 차원에서도 ▲ 그룹 세브 한국법인 최초의 한국인 지사장 ▲ 그룹 세브 내 비프랑스권 출신 최초의 여성 지사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다. 글로벌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성공적인 현지화 마케팅전략을 펼쳐온 그룹 세브 코리아는 이번 팽 신임사장 임명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로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팽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A.C.닐슨 코리아, 코닝 코리아를 거쳐 (유)그룹 세브 코리아에 합류했다.

그룹 세브는 프랑스의 가정용품 전문회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테팔(Tefal), 크룹스(Krups), 라고스티나(Lagostina), 로벤타(Rowenta) 브랜드로 친숙한 기업이다. (유)그룹 세브 코리아는 1997년 프랑스 그룹 세브의 100% 투자로 설립된 현지법인으로, 국내 시장에 프라이팬을 비롯해 전기 그릴, 믹서, 무선주전자, 다리미 등의 소형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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