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CX4의 VM웨어 가상화 최적화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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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9-08-31 11:0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EMC(CEO 조 투치http://www.emc.com)는 EMC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인 ‘EMC CX4’ 시스템을 VM웨어 기반의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할 수 있는 일련의 차세대 가상화 인식 솔루션을 발표하며 가상화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EMC가 발표한 차세대 가상화 인식 솔루션인 ‘EMC 내비스피어 매니저(Navisphere Manager)’, ‘10Gb/s iSCSI 및 8Gb/s FC 울트라플렉스(UltraFlex) 접속 옵션’, ‘EMC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 및 ‘리플리케이션 매니저(Replication Manager)’는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와 최적의 가상화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로 VM웨어 환경에서 손쉬운 ‘엔드-투-엔드(end-to-end)’관리 및 높은 수준의 스토리지 통합, 통합형 데이터 보호와 업무 연속성 보장 등의 뛰어난 기능을 제공한다.

‘EMC 내비스피어 매니저(Navisphere Manager)’는 VM웨어의 ‘v센터’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복잡한 스토리지 관리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 관리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또한 중요도에 따른 쉽고 빠른 작업 처리와 논리적, 물리적 환경 간의 관계를 자동으로 검색 및 유지하는 포괄적인 관리 기능으로 VM웨어 관리자의 생산성을 최대 100배 이상 높여준다.

이와 함께 EMC는 가상화 환경의 대역폭 요구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CX4’ 스토리지 시스템에 10Gb/s iSCSI 및 8Gb/s FC UltraFlex의 접속성 옵션을 제공한다. EMC의 ‘UltraFlex’ 접속성 옵션은 단일 시스템에서 1Gb/s iSCSI, 4Gb/s FC, 8Gb/s FC 및 10Gb/s iSCSI를 지원한다. 또한 VM웨어 환경에서 기존에 비해 8배나 더 많은 가상 시스템을 단일 스토리지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탁월한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EMC는 물리적인 장애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해 줄 수 있는 ‘EMC 리커버포인트’와 ‘EMC 레플리케이션 매니저’도 함께 선보였다. 이 솔루션들은 자동화된 가상화 시스템의 재해복구 및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며 손쉬운 복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자사의 VM웨어 환경 내에서 ‘EMC CX4’ 스토리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새롭게 통합된 가상화 인식 관리, 데이터 보호 및 복구 기술은 유휴 상태의 드라이브를 수면모드로 전환하는 스핀다운(Spin Down) 기술 등과 함께 에너지 절감 가상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을 가속화 하고 있다.

한국EMC 글로벌서비스사업본부 양희천 부사장은 “세계적인 시장조사 그룹인 2009년 포레스터 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과반수에 가까운 48% 고객들이 서버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로 EMC 제품군을 우선적으로 선택했다” 며, “서버 가상화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EMC 스토리지는 새로 발표한 가상화 기술을 통해 미래의 데이터 센터 구축과 운용을 리드하며 가상화 분야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C의 가상화 인식 솔루션 신제품은 2009년 8월 31일에서 9월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Moscone) Center에서 열리는 ‘VM웨어 2009’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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