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특수화학 그룹 랑세스는 전 세계 최대 가죽 화학용품 공급회사로써, 최근 2010-2011 FW 시즌에 유행할 가죽 제품의 모양과 촉감,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 가죽 샘플 컬렉션과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죽 컬렉션과 트렌드는 패션산업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에 있는 연구실과 응용개발부서로 구성된 랑세스 역량센터(competence center)에서 진행했다.
여기에서 랑세스는 가죽 처리 기술에 따른 표면 재질, 색감, 촉감 등을 선보여 새로운 가죽 트렌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컨설팅 역시 제공한다. 따라서 제화업계 및 패션업계는 랑세스와 기술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향상된 가죽 가공처리 기술을 실제 트렌드에 적용하여 가죽 패션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키워드는 기술적 영감, 창조적 감성, 격조 높은 열정으로 과다한 가공보다는 투박하거나 거친 친환경 소재나 자연을 닮은’내추럴’, ‘하이테크 룩’과 ‘전통적 디자인’으로 나타냈다. 이를 기반으로 광택과 누벅, 페이턴트, 인조 악어와 나무결 무늬 등에 대한 가죽 소재와 실질적인 가죽 가공 방법을 제시하여 제화업계 및 패션업계가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랑세스 이태리 혁식 역량센터의 리더인 피노 라티니(Pino Latini)는 “랑세스는 화학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가죽관련 패션 업계의 고객들이 원하는 소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또한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들이 경쟁적 우위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 덧붙였다.
2010-11 FW 시즌 가죽 트렌드
기술적 영감
현대의 패션은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의 기술로 완성된다. 패션은 항상 새로운 소재 개발과 기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는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적 비전을 제공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이 있을 때 만이 가능하다. 이번 가죽 콜렉션은 생태학적 소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라이트 다크 블루가 화이트 및 그레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창조적 감성
새로운 모더니즘은 자연과 정신에서 태생된다고 믿는다. 내추럴 소재가 창조자의 역동적 아이디어와 만나 따뜻하고 고무적이며 동시에 안정감을 주는 포용의 느낌으로 표현되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소재, 칼라는 브라이트 바이올렛에서 따뜻한 레드가 다양한 층을 이루고 브라운과도 조화를 이룬다.
격조 높은 열정
겨울의 심장에 부는 바람. 과거의 오뜨 꾸뛰르를 잇는 새로운 메트로폴리탄 엘레강스가 보여주는 격정적인 리듬을 표현했다. 시대를 넘어 감각을 사로잡는 스타일 소재의 선택이 가능하다. 차분한 브라운이 그린과 페일 블루로 한층 빛난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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