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T 국가공인 영어회화 시험대비 주니어영어캠프 성공 개최
역대 주니어캠프 참석인원이 150여명이어서 인원은 작년보다 적었지만‘ ESPT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대비반’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도 최초였고, 필리핀 영어캠프로도 최초였기에 의미가 있으며 이에는 학부모들이 ‘영어는 읽고,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영어캠프에 참석한 김빛나(초 5)의 학부모는 “작년에는 어리다고 생각해서 망설이다가 못 보냈는데, 주변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을 때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이도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보내게 되었다”고 하며, 이번 ‘ESPT 영어캠프’에 다녀온 소감에 대해 “인천공항에서 2달만에 다시 만났는데 꽉 껴 안으며 영어로 인사를 해서 놀랬고, 영어로 동요를 부르고 영어 일기쓰기 한 것과 말하기 시험을 본 채점치를 보여줘서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며 “떠날때는 어리광 투성이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다녀오고 나니 의젓해졌다”며 흐뭇해 했다.
또 다른 학부모 최한규(중2)의 아버지 최창한(44)씨는 “작년 12월 세부로 영어캠프에 다녀오고 2번째로 보냈는데 영어회화 수준이나 골프수준이 올라가서 매우 만족한다”며 “겨울에도 또 보낼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비용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라 학부모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라고도 말했다.
필리핀 YS임페리얼컬리지 이수원 원장은 “15년간 필리핀 국제학교와 영어캠프센터를 운영해오면서 수천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뵈어왔는데 작년부터 학부모님들의 생각이 많이 변하였다”며 그 이유와 형태에 대해 “과거 학부모님들은 영어를 무조건 잘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거나 내 자식이 해외 영어캠프에 한번은 무조건 갔다 와야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모든 면에 완벽을 기하면서 특히, 말하기와 듣기를 우선시한다”며 “이것은 결국 한국 교육 시스템이 영어 문법에만 국한되어 초,중,고를 졸업하여도 말하기, 듣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업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자유로운 영어회화 가능자가 입사자격요건의 큰 주축이 되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는 국내 최초 영어말하기 시험이자 세계 최초의 IBT(Internet Based Test)방식으로 동영상을 통한 직접 수행평가로 평가자(Rater)의 정확한 시험평가를 받을 수 있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디지컬 멀티미디어 방식의 영어말하기 능력 평가 시험이다. (특허등록 제0385892)
참고로, ESPT는 에듀박스, LG전자, 메가스터디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였고, 현재 연세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신한은행, STX, 한화그룹 및 계열사 등 입사에 영어평가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두산그룹’에도 채택되어 내달 1일 ‘두산그룹’ 공채부터 ‘바이오 데이터 서베이’가 도입되어 OPIc, G-TELP스피킹, ESPT 공인 영어말하기 평가 점수를 기입해야 하고 회장단과 계열사 CEO가 참여해 5분 동안 인성면접까지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ESP에듀케이션(주)과 에이앤티그룹코리아(주)는 2009년 12월 중순부터 2010년 2월까지 "제 2회 ESPT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대비 주니어 영어캠프'를 주최하기로 하고 11월부터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학생에게는 ESPT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응시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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