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관투자가별 투자동향
2009년 6월말 현재 우리나라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잔액(시가 기준)은 655.3억달러로 전분기말(520.3억달러)에 비해 135.0억달러 증가하여 2008년이후의 5분기 연속 감소세에서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
* 외국환은행(은행 및 종금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를 대상으로 함
이는 금년 3월 중순 이후 국제금융시장 개선, 세계 경기의 회복 기대 등으로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신규투자가 일부 재개된 데다 2/4분기 중의 세계 증시 상승으로 보유 주식의 평가익이 크게 증가한 데 기인
해외 외화증권 투자잔액을 기관별로 보면
2009년 6월말 현재 자산운용사의 투자잔액이 353.1억달러로 전분기말(241.1억달러)에 비해 112.0억달러 증가하였고 보험사 및 외국환은행 투자잔액도 각각 208.2억달러, 75.9억달러로 전분기말(185.1억달러, 73.5억달러)에 비해 각각 23.2억달러, 2.4억달러 증가
2. 외화증권별 투자동향
2009년 6월말 현재 투자 잔액을 자산별로 보면 주식이 358.5억달러(전체의 54.7%)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Korean Paper 150.9억달러(23.0%), 채권 145.9억달러(22.3%)의 순임
주식은 2/4분기중 보유 주식의 평가익이 크게 늘어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106.7억달러 증가하였고 Korean Paper도 보험사를 중심으로 신규 투자 및 평가익이 늘어남에 따라 26.1억달러 증가한 반면, 채권은 평가익에도 불구하고 일부 보유 물량을 매도함에 따라 2.2억달러 증가에 그침
⇒ 이에 따라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폭 상승(2009.3말 48.4%→2009.6말 54.7%)한 반면, Korean Paper(24.0%→23.0%) 및 채권(27.6%→22.3%)의 비중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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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은행국제국 외환분석팀
과장 정선영, 조사역 최인협
02-759-5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