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 일본, 몽고 등의 총 21명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의료관광에 필요한 특수 어권 인력풀을 확보하고 동시에 직업교육을 통한 다문화 가정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이론 48시간, 실습 8시간 등 총 56시간으로 의료관광 법규 및 용어, 병원 진료 프로세스, 관광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공사 정진수 의료관광마케팅센터장은 “교육 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특수어가 필요한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 등에 알맞은 인력이 배치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 교육이 다문화권 가정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 의료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특수어권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광 교육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110만여 명의 해외 이주자와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거주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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