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단위 보건통계 생산과 보건사업 지표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19세 이상 주민 1만9천589명을 대상으로 하며 질병이환율,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및 안전의식 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흡연율, 음주율, 비만율, 운동실천율 등의 건강지표를 생산하게 된다.

올해 두번째로 실시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22만명을 조사하며 지역의 건강관련 기초자료를 수집, 주요 건강문제 파악과 각종 건강지표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조사가구 선정 통지문 및 안내 책자를 해당가구에 발송했다.

이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빨간색 조끼를 착용한 훈련 받은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에 대한 응답은 응답자의 동의하에 이뤄지며 조사문항에 따라 거부할 수 있다.

조사를 통해 얻은 개인정보는 통계용으로만 활용되며 개인을 구별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시·군 보건소에서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사용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지역간 건강수준 차를 파악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 평가하는 데 사용한다.

중앙정부는 지역간 건강문제와 건강프로그램 현황을 비교·평가하고,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하는데 사용하며 지역 의과대학 등 위탁기관은 지역사회 건강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연구사업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이진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건강조사는 지역단위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가 진행되는동안 조사원들의 방문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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