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9.11 까지 고객제안카드 전시회 실시

일산--(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늘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고객 제안카드 전시회’를 실시한다.

병원측은 고객들의 제안에 따른 병원의 개선사항을 알려 고객들의 의견이 병원의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보다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내에 비치된 17개의 고객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제안에 따라, 진료과 안내 표지판 추가 증설, 검사 후 바로 수납이 가능하도록 창구 통합 개설 등 진료 및 병원 이용의 편의 위해 개선된 시스템 및 병원 시설이 40여장의 사진으로 전시되었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1일 까지 계속된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한발 먼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객들의 마음속에서 일등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병원측은 지난 6월부터 ‘CS천사 서비스’ 제도를 실시, 병원 방문고객들의 혹시 모를 불편사항을 위해 병원장 이하 전임직원이 직접 각 진료과 및 검사실을 방문해 고객들의 민원내용을 청취하며, 고객만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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