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고혹적인 록의 화신으로 변신…남성잡지 ‘스터프’ 9월호 표지모델
여신으로 분한 클래지콰이 호란의 색다른 이미지를 끌어내 화제를 일으킨 스터프는 9월호 모델 채연과 함께 강인함과 섹시미를 지닌 록커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채연은 반짝거리는 징이 박힌 가죽 재킷부터 드레스까지 총 5가지 콘셉트를 짧은 시간 안에 모두 능숙하게 소화하고, 특유의 눈웃음과 섹시한 표정으로 촬영 스텝들을 매료시켰다.
촬영을 진행한 스터프 관계자는 “록커로 변신한 그녀가 다소 경직되거나 과격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감출 수 없는 섹시미가 한껏 발산 되었고, 하늘거리는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할 때조차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특유의 ‘채연표’ 웃음을 겸비한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잘 드러난 성공적인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촬영 후 인터뷰에서 만난 그녀는 웬만한 얼리어댑터 못지않은 기기사랑을 자랑했다. ‘무인도에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당연히 인터넷 되는 노트북이죠’라고 말하는 기계에 욕심 많은 여자 채연은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을 쓰기 위해 해외에서 개통해 국내에 로밍을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정도로 애착을 과시했다. 게다가 최신 기기들의 트렌드와 특징을 모두 꿰고 있어 담당 기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일 욕심이 많아 무엇이 됐든 일에 방해받는 걸 싫어해 결혼 생각은 아예 해 본 적이 없다는 그녀는 정규앨범과 연말 콘서트를 준비에 한창이다.
로커로 변신한 채연의 화보는 남성 패셔놀로지 잡지 스터프 9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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