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와 저농도 액비로 키운 왕호박 첫선
일부 호박은 지금도 생육 중으로 수확 시기는 지난해에 비해 좀 늦어질 전망이다.
8월 31일 수확한 이 호박은 5월12일 모판에 파종하여 5월26일 자투리 땅에 옮겨 심어 8월31일 첫 수확까지 112일이 소요되었으며 재배방법으로는 잘 발효된 퇴비 500kg정도와 저농도 액비를 포기당 20ℓ씩 3회 나누어서 웃거름으로 사용했다.
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 정의수 연구사는 “맘모스 종으로 알려진 이 호박은 지난 해 30여 농가에 종자를 분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가가 관리 부족으로 무게가 20~30kg수준이어서 사료용 호박 재배의 기술지도와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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