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부산도시철도 복지교통카드를 발급해 시행한다.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를 위한 어르신교통카드, 장애인을 위한 복지교통카드, 국가유공자를 위한 국가유공자교통카드 3종을 발급해 1회용 승차권(MS승차권) 발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로 한 것.

부산도시철도 복지 교통카드는 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 시내버스, 마을버스, 유료도로, 터널 등은 유임

복지교통카드의 발급 신청은 오는 9월 7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부산은행 전영업소 등 415개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거주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는 10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므로 이후부터는 부산은행에서만 신청을 받게 된다. 카드 신청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장애인(1~3급)과 국가유공자(상이 1급)는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복지교통카드 발급대상자는 부산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373천명), 장애인(157천명), 국가유공자(9천명)등 약 54만 여명으로, 카드 발급은 1인 1카드만 발급되므로 중복발급은 불가하고 카드 발급비는 받지 않는다. 카드 수령은 신청 14일 이후 신청 장소에서 카드를 수령하면 되고 청소년, 어린이는 우편으로 배송해 줄 예정이다.

발급받은 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 마을버스, 유료도로, 터널 등을 이용할 시에는 꼭 충전 후 사용해야 하고, 분실, 도난에 따른 재발급과 훼손 등과 관련한 A/S는 부산은행에서 취급하며 재발급 시 별도의 비용을 부과하니 카드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 8월 31일 오후 5시 연제구 연산동 소재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전해수)를 예방하고 간담회를 가진 후 어르신교통카드 증정식을 가지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이장호 부산은행장,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지회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부산도시철도 1회용 승차권(MS승차권) 발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부산도시철도 복지교통카드의 조속한 도입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증진에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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