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고객보호 위해 신종플루 예방 철저해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이하 신종플루)’에 의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신종플루 감염에 따른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의 발 빠른 대응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1일, 사내 신종플루 확산과 이로 인한 고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 ‘신종플루 예방상담센터’ 2개소를 설치했다. LIG손해보험 임직원은 매일 출근 전 상담센터를 거쳐 발열 반응을 체크해야 하고, 체온이 37.8도 이상일 경우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임직원뿐 아니라 건물 내방고객도 동일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지방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보상센터에는 사무실 별로 ‘발열확인용 체온계’를 배포해 출퇴근 시는 물론 고객 상담이나 보상 업무를 위해 외근을 나설 때에도 수시로 발열 반응을 체크하도록 했다.

보험 상담과 보상 처리 등 고객과의 직접적인 대면 업무가 주를 이루는 보험업의 특성을 감안할 때, LIG손해보험의 이번 조치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보험설계사나 보상 직원이 이를 고객에게 전염시키는 경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능동적이고 기민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LIG손해보험 인사총무담당 이중삼 이사는 “행여 신종플루 2차 전염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신종플루 확산이 안정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될 때까지 사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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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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