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화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8.29 - 9.1까지 모로코를 방문 중인 이달곤 행안부장관은 아프리카 디지털기회 포럼을 개최하여, 아프리카 고위공무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한-모로코 정보화 MOU를 체결 및 정보접근센터 개소를 통해 한-모로코 정보화 협력 기반을 확보를 통해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이 장관은 8월 31일 한·모로코가 공동주최하고 17개국 200여명이 참석한 아프리카 디지털기회 포럼 축사를 통해 한-아프리카 정보화 협력 필요성을 역설하고 한국은 아프리카의 동반자적인 관계로 지속적인 ICT 협력을 강조하였다.

※ 2006년 창립된 디지털 기회포럼은 ‘98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ICT 전문가 초청연수를 받은 114개국 2,600명 졸업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공무원 네트워크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ICT 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지원하려는 것

이번 포럼에는 챠미(Chami) 모로코 상공신기술부장관, 파다야치 (Padayachie)남아공 행정관리부차관, 네지 (Neji) 튀니지 통신기술부장관 특보(차관급), 아프리카개발은행 ICT실장 등 17개국 아프리카 ICT 장·차관 및 고위공무원, ICT 협회 등 200여명과 현지 유력언론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뿐만이니라 ICT 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신배)와 함께 ICT 업계를 대표하는 삼성SDS, LG CNS, SK C&C, KT 등과 함께 기업별 전자정부 우수사례에 대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현지에서 각국 대표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한국형 정부통합전산센터 IDC(Information Data Center) 모델, 전자조달, 전자무역, 정보보안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이 장관은 한-모로코 정보화협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한-모로코 정보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한-모로코 정보화 양해각서(MOU)는 정부간의 전자정부 등 국가정보화와 관련된 긴밀한 협력은 물론 양국 기업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양국의 정보화 협력의 실질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모로코는 양해각서(MOU) 체결 직 후 한-모로코 정보화협력위원회 구성 등 MOU 후속조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제의한 것은 물론 MOU의 유효기간을 자동연장하는 등 MOU 체결에 대한 기대와 적극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양국정부간 MOU와 더불어 한국 IT서비스산업협회와 모로코 정보통신연합회간의 민간간 MOU도 동시에 체결하여 양국 기업간 협력도 실질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이 장관은 한-모로코가 모하메드 5세 대학에 공동 구축한 한-모로코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샤미 모로코 상공신기술부장관, 아크쉬션 고등교육부장관, 츠킬리 (Chkili) 모하메드 5세 대학총장 등과 함께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한-모로코 정보화 협력기반이 되는 센터를 중심으로 양국의 정보화 교류협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IAC : 개도국 현지 주민등의 IT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을 갖춘 정보화시설로써, 한국 ICT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모로코 수도 라바트소재 최고 국립대학중 하나인 국립모하메드 5세 대학에 설치

이 장관이 방문한 모로코는 스페인과 지브롤터해협을 두고 마주하는 지리적 위치(아프리카와 유럽의 교량)와 친서방적 개방형 이슬람문화로 인해, 아프리카 대륙 및 유럽의 IT 아웃소싱 적임지(특히 불어권국가들)로 낮은 인건비와 유럽과의 근접성, 프랑스어·스페인어·영어사용, FTA 등 아웃소싱 계약 체결을 위해 프랑스, 미국 등 선진국들의 시장진출 공략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모로코국왕(모헤메드6세)이 이슬람교를 창시한 모하메드의 직계손으로 중동 및 이슬람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에 모로코 시장진출은 아프리카로의 진출은 물론 중동의 이슬람권 국가들 진출을 위한 관문을 만드는 것이며, 유럽진출을 위한 우회로를 닦는 3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모로코 정부는 e-Morocco 프로젝트하에 ICT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자정부 서비스(e-Governance 구축), 광대역망 구축, 사이버 보안, 중소기업의 ICT활용강화 등을 중심으로 ICT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 e-Morocco 사업 : 모로코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정보화 전략계획으로 계획기간은 2005-2010년이나 순연 내지 추가적으로 연장 지속 추진될 것으로 기대

다른 정부나 국제기구과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중인데 한국의 발전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09. 6월 모로코 총리가 주관하는 국가 ICT위원회(연 2회 개최)가 개최되었는데, 발표 내용 중 한국의 전자정부 추진 사례가 우수 사례로 언급이 된 바 있음

한편, 한국과 모로코 정보화 MOU 체결식 및 정보접근센터 개소식 등에는 현지 유력 신문과 국영 TV(2M 등)이 행사 주요내용을 보도하고 이 장관과 인터뷰를 하는 등 열띤 취재경쟁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 장관은 모로코 국영 TV 2M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주관하는 아프리카 디지털포럼(DOF 2009)이 모로코 상공신기술부와 공동으로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개최함에 따라 모로코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함은 물론 아프리카 내 한국의 진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다고 전하였다.

이번 국외출장에서 이 장관은 1등석을 이용하지 않고 비즈니스 석을 이용하는 등 의전보다는 업무중심의 행보를 보이기도 하였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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