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영향에 비타민C· 비타민D 등 면역력 향상 제품 매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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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2009-09-01 14:03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3명까지 발생하면서 우려 수준을 넘어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백신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의 경우 시기 및 적용대상자 범위 등 구체화된 것이 없어 개개인별로 자구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

이미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 관련 용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신종플루에 쉽게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돼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알려진 된장, 김치, 마늘 등의 식품과 면역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솔가(www.solgar.co.kr)는 신종플루 확산시기와 맞물려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 영양제인 비타민C 와 더불어 항산화 제품인 셀렌 및 비타민E 등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비타민D 섭취가 신종인플루엔자 A형(H1N1)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미국 에모리대학 의대의 알렉산드라 V. 얌슈츠코프 박사팀의 연구 논문이 국내에도 소개되면서 ‘비타민D’에 대한 관심도 증가 하고 있다.

미국의 Nutrition 저널 ‘About.com’의 경우 신종플루에 따른 선호 비타민 보조식품을 4가지 소개했는데, 비타민C 보충용 제품, 아연(Zinc) 보충용제품,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에키나시아(Echinacea) 를 원료로 한 제품을 꼽았다.

인체내 기본 영양소인 비타민C는 면역기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충분한 양의 비타민C 섭취는 감기 또는 독감 증상 에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되었다.

또한, 필수 미네랄중 하나인 아연(Zinc) 역시 면역기능 건강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연은 감기의 자연치료제로 이용이 되는데 감기증상 시작후 24hr내 아연 섭취시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소화기간 건강을 챙겨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역시 보고에 따르면 인체에 유용한 박테리아 생성을 이롭게 하여 면역계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9 Feb 23)에 따르면,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최근에 이슈가 되는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40% 이상 된다고 한다.

솔가 미국 본사의 Lourdes Villaverde ( Marketing Coordinator)는 “최근 비타민D가 암예방에 대한 새로운 보고 외에도 항균성 펩타이드 들의 생성을 촉진시켜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대응하는 체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도되면서 고함량 비타민D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을 비롯한 유럽 회원국들 역시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보조제에 대한 열기가 어느때 보다 뜨겁다고 한다.

SOURCES:
http://nutrition.about.com/od/dietsformedicaldisorders/f/flunutrients.htm
http://www.emaxhealth.com/1275/83/33165/vitamin-d-might-protect-against-h1n1-flu.html
-Ginde AA et al.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9 Feb 23; 169(4): 38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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