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피부과, 맞춤식 점빼기 ‘트리플점빼기’시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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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5:59

서울--(뉴스와이어)--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느껴지는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에는 갑작스런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 신진대사가 약화되고 피부의 유분 분비가 적어지며, 수분이 증발함에 따라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 등의 피부 질환과 여름 동안 자외선 노출로 기미, 잡티, 검버섯, 점 등 색소성 질환들이 부각되기도 한다.

림피부과(원장 피부과 전문의 임덕우)에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시술을 색소성 질환인 점제거 치료에 이용 하고 있다.

트리플점빼기는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로 2940nm 파장의 빛을 방사하는 Er-YAG(어븀야그)레이져 시스템으로 다른 유사 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깍지 않고 열적 효과만으로 점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고 편안한 치료가 가능하여, 기존의 점빼기 시술시 느꼈던 통증은 물론 화상, 흉터 등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시술시간도 작은점의 경우 1~2분가량으로 짧다.

뷰레인 트리플 점빼기는 마이크로 단위로 점빼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점의 특성과 병변에 맞추어 주위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 다양한 시술을 할 수 있다. 그 이외의 검버섯, 색소 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콜라겐 재생 및 피부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줘서 깨끗하게 점을 빼는 데 용이하다.

피부과 전문의 임덕우 림피부과 원장은 “색소질환들 중 점은 다른 질환들과 달리 제거가 어렵고 점 제거시 자칫 주변 피부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점의 깊이와 형태 발병원인 등에 따라 점제거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림피부과 개요
림피부과는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화하는 피부과학의 새로운 지식 습득하고 새로운 치료법이나 시술을 도입하여 피부관리와 치료를 병행하는 피부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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