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로 이젠 심리치료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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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10:00

서울--(뉴스와이어)--노인하면 떠오르는 건 틀니를 낀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또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는 속담이 있듯이 노인들은 이가 빠지고 틀니를 낀다고 당연히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노인의 기준이 대체 무엇인가?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100세 이상의 장수시대가 열리고 있다. 앞으로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것뿐 아니라 얼마나 행복을 누리면서 젊게 사는것도 중요해 졌다.

실제로 틀니를 낀 배우자와 그렇지 않은 배우자에 대한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틀니끼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배우자나 연인을 보며 가슴 설레기는 사실 힘들다.

유로치과 이수진 원장은 “틀니에서 해방되어 임플란트 시술후 자신감을 되찾는 환자가 늘고있다”고 말했다.

틀니나 부분틀니를 끼던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건 ‘내가 20년 틀니를 끼었는데 이제서 임플란트가 가능이나 할까?’하는 의문을 가진다.

실제로 5~6년전만 하더라도 틀니를 오래 사용하던 분들이 치과를 찾으면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는 대답이 많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료기술 및 첨단장비의 발달로 20년이상 틀니를 사용했던 분들의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종류, size의 임플란트가 나와있고, 정밀한 뼈분석을 하는 CT의 발달, 물방울 레이져 도입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다.

이젠 틀니에서 해방되어 보다 젊어진 인생으로 활기차게 행복을 만끽해 보는게 어떨까?

유로치과 개요
유로치과에서는 치아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치과로 평생진료 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인 검진을 기본으로 하여, 예방 치료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환자의 평생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uroden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