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월드클래스의 검출성능을 실현한 BF5 시리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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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2009-09-02 09:40
양산--(뉴스와이어)--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朴煥基, www.autonics.co.kr)는 국내 최초로 수광량과 설정값을 동시에 표시하는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한 광화이버 앰프 BF5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디스플레이 방식에 따라 싱글과 듀얼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BF5시리즈는 지난 3월 국제자동화종합전(aimex 2009)에서 시제품이 공개된 이후, 그 탁월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업계에 많은 화제를 낳으며 뜨거운 주목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번 BF5 시리즈의 듀얼 디스플레이 모델은 기존에 외산 제품에만 있던 것으로, 국내에서는 오토닉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또한 동급의 외산 제품들과 비교해 매우 경제적인 가격을 실현함으로써 그간 어쩔 수 없이 고가의 외산제품을 사용해왔던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BF5시리즈는 아주 미세한 물체도 검출이 가능한 국내 업계 최고인 1/10,000의 고 분해능을 실현하여 세계 수준의 검출 성능을 구현하였으며, APC(Auto Power Control) 회로 채용으로 온도 변화 및 장시간 사용에 따른 열화에도 일정한 검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측면 연결 커넥터를 통한 상호간섭방지 기능으로 최대 8대까지 밀착 취부가 가능하다.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는 “오토닉스가 지난 1987년에 광화이버 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래 이번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의 광화이버 센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다시 한번 국내 광화이버 센서 분야의 기술 진보를 이뤄냈다”면서, “기존에 값비싼 외산 제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의 국산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오토닉스는 아낌없는 연구개발에의 투자로 계속해서 업계를 선도해나가는 제품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닉스 개요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 본사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러시아, 미국, 브라질, 독일 등 13개 글로벌 거점을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을 알리며 스마트 팩토리 부문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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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홍보기획팀 언론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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