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축전2009’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진정한 미래산업의 주역인 폴리텍인의 올림픽, ‘한국폴리텍대학 축전2009’가 열린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허병기)는 오는 9월 2일, 세계 속의 전문기술 올림픽의 진정한 챔피언을 선발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축전2009’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로 폴리텍아이돌 올림피아드 예선과 UCC경연대회가 열리고, 본 행사로 Pre Olympic, VIVA! POLYTECHNICS Olympic, Fighting POLYTECHNICS와 MBC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희 노동부장관,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허병기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포함한 11개 대학 학장 및 재학생 8,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역도 선수 이배영 선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이다. 전국에 11개 대학과 38개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 1968년 인천에서 노동청산하 중앙직업훈련원으로 출발한 한국폴리텍대학은 2006년 3월 정부가 기능대학과 직업전문학교를 통합운영하기로 하면서 출범했다.

한국폴리텍대학 허병기 이사장은 “표준화되고 세분화된 ‘전공형 인간’보다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전인적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 한국폴리텍대학의 임무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본 대학의 비전과 강점을 널리 알리고, 학생과 교직원 및 모든 대학관계자들이 합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po.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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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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