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평택시 희망드림 창업점포지원사업’ 신청서 접수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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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9-09-02 11:22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평택시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장기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드림 창업지원사업’신청서 접수기간을 2009. 9. 30.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쌍용자동차와 협력업체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등으로 전반적인 고용사정이 매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고용촉진개발지역” 으로 지정되어 현재 창업점포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중에 있다.

당초 2009. 8. 14부터 9. 4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서 접수기한을 9. 30까지 연장하여 보다 많은 실직근로자에게 재취업(창업)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 예산은 50억원 규모로 최고 7천만원 범위 내 점포를 임차·지원하며, 희망자는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평택시에 희망드림창업지원사업 추가 지원으로 평택지역 내 실직근로자의 실업문제 해결 및 고용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 1588-0075 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 kcomwel.or.kr),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서 안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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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임금고용팀장 김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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