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난대수종으로부터 천연향료를 추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지구온난화로 난대자원 개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방향성 난대수종의 천연향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일환으로 천연향료를 추출해 향장품 등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는 녹나무 등 난대수종 뿐 아니라 봄에 피는 꽃에서도 향료를 추출했으며 기타 산림수종에 대해서도 계속 추출을 진행중이다.

또한 추출된 향료에 대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GC/MS 등의 장비로 향기성분 분석을 실시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향료산업이 주로 초본류(허브류)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반면 산림자원연구소가 추진중인 향료 추출은 매년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산림 분포 목본류(나무)를 중심으로 향료자원을 탐색하고 추출하고 있어 향후 상품개발이 진전되면 대상수종의 대량생산을 통한 지역민의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 추출된 향료를 이용해 향수, 화장품, 방향제, 비누 등의 다양한 향장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추출향료를 이용해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남도를 상징하는 상쾌한 그린계열의 향수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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