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은 3일 63빌딩에서 리딩안(Dr. Le Dinh An)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사회경제정보예측센터 원장 등 베트남 중견 공무원 방한단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측에서 동양물산기업 김희용 회장, 기아자동차 예병태 전무 등 32명이 참석하였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리딩안 원장을 비롯하여 11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07년 양국간 FTA가 발효 이후 양국 교역이 2년간(’07.7~’09.6) 80% 가까이 확대되었으며 매년 50만명이 넘는 양국 국민들이 왕래한다”며,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분야를 비롯한 양국간 실질 협력도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리딩안 원장은 베트남 정부의 최근 개발계획과 주요 투자 프로젝트을 소개하고, 한국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하였다.

이번 베트남 중견 공무원의 방한은 경제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집단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방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오찬 간담회에 앞서 전경련은 베트남 방문단을 대상으로 ‘기업집단의 다각화 전략’,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관계’ 등을 설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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