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국내 최초 아라미드 사업 진출

뉴스 제공
코오롱 코스피 002020
2005-04-13 11:38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사장 한광희)이 고강도 섬유인 아라미드(상표명 : Heracron?) 사업에 진출한다.

아라미드 섬유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5배나 강도가 높은 현존하는 섬유 중에서 가장 강한 소재이며, 섭씨 500도까지 연소하지 않는 뛰어난 내열성과 모든 화학 약품에 대해 강한 내약품성을 지닌 고기능성 소재이다.

아라미드 섬유는 금속이나 무기 재료에 비해 가볍고 잘 마모되지 않으며 가공이 편리해 고성능 타이어, 호스, 벨트, 광케이블 보강재 및 방탄소재, Brake 마찰재, Gasket Sealing 재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IT 및 운송 인프라 확대를 통한 Global Network 구축 흐름에 편승하여 IT 관련 소재 및 광케이블, 마찰재 적용 분야에서의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수요 신장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섬유 소재로서 강철보다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는 특징으로 인해 철강을 대체하여 소재 경량화에 획기적인 기여가 예상되며, 규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석면, 유리섬유 등 공해를 유발하는 산업 소재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스포츠용구, 선박용, 건축용 보강재는 물론 항공기 내장재, 경주용 또는 일반 자동차의 차체에 복합 재료로 사용되어 일부 철강 소재의 점진적인 대체가 예상되고,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서 Brake 마찰재, Gasket Sealing 재료 등에서 석면 대체 소재로서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소재의 대체재로서 용도 적용이 확대될 경우 이 소재가 가진 수요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겠다.

코오롱은 현재 자체 설비를 통해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해당 설비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주요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 Approval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코오롱은 2006년 500억원, 2008년 1,500억원, 그리고 2010년에는 3,0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며, 기존의 사업 구조와 차별화된 첨단 소재 사업으로 자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同 소재의 수입 대체 및 관련 소재 산업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가 예상된다.

현재 아라미드 섬유 관련 제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5조원(`04년 기준)이며, 듀폰(美)과 데이진(日)이 복점하고 있다.

코오롱은 1979년 아라미드 섬유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래, 1994년 Direct Pulp 연구 개발을 완료하는 등 관련 특허를 25건 보유 중이며, 끈질긴 R&D 노력의 결실로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독자 기술로서 아라미드(상표명 : Heracron?)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코오롱은 최근 구조 조정을 마무리하고, IT 소재를 비롯한 새로운 수익 사업을 속속 사업 가시화 단계에 올려 놓고 있으며, 아라미드 사업 또한 이와 같은 과감한 사업 구조 혁신의 한 축으로서 회사 중장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한 사업으로 전망된다. 아라미드(상표명 : Heracron?)의 본격 사업화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2007년부터 코오롱이 기존 의류, 화학 섬유 소재 중심 사업 위주의 회사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첨단 소재 메이커로서의 본격적인 변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현재 듀폰과 데이진이 생산하고 있는 아라미드의 섬유의 강도와 탄성율은 23~26g/d 및 600~800g/d이지만, 코오롱은 이러한 기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로 현존하는 아라미드 섬유보다 모든 성능에서 우수하고,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초고강도(29g/d), 초고탄성(1,200g/d 이상)의 차세대 아라미드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com

연락처

전략지원본부 경영기획팀 김용중 02)3677-3353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

뉴스 제공코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