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기관별 5일간 부산시가 출자·출연한 (재)부산경제진흥원, (재)부산발전연구원, 부산관광개발(주), 부산의료원,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 등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하여 감사관실 자체 감사요원 15명과 외부전문가인(공인회계사) 1명이 감사에 참여하여 출자·출연금 관리, 재산·물품 관리, 회계 관련규정의 준수, 수입·지출 및 결산의 적정성, 주요 목적사업의 적정 추진 여부 등에 대하여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결과 총 41건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시정 12건, 주의 29건, 재정상 12,540천원을 추징·회수 등의 조치를 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직원 3명에 대하여는 징계 요구, 17명에 대하여는 경고처분, 22명에 대하여는 주의처분 등 직원 42명에 대하여 신분상 문책토록 통보하였으며, 또한, 감사기간 중 부산의료원 감사에 참여한 외부전문가의 감사참여 결과, 제시된 부산의료원의 병원경영 경쟁력을 위한 개선방향 등 2건도 이를 검토하도록 하고, 수감기관에서 제출한 고객만족을 위한 진료절차체계 개선 등 제도개선 2건, 시정현장 설명회 신발센터 견학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 3건에 대하여도 소관부서에서 이를 적극 검토하도록 하였다.

부산시의 주요 지적사항 중 (재)부산경제진흥원을 보면, 일정한 금액이상의 용역에 대하여는 가격입찰 후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하여야 하나, 그런 절차 없이 입찰가격만으로 낙찰자를 결정하고, 지역제한금액에 해당되는 용역을 인접 지역에 있는 업체까지 참여시켜 낙찰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학술용역으로 발주하면서 부가가치세를 원가계산내역에 포함시켜 계약을 체결하여 2,726천원의 예산을 낭비하였으며, 국내·외 전시회 홍보(전시)부스 설치공사와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업무를 집행하면서 이윤을 과다 계상하고, 행사장 사용에 있어서는 숙박요금을 가장 비싸게 제시한 호텔을 선정하였으며, 해외전시회 참가자 출장기간을 최소 1일에서 7일까지 출장기간을 늘려 시행하여 예산을 낭비하였다.

(재)부산발전연구원의 지적사항을 보면, 연구실적에 평가에 있어 관대한 평가점수로 인하여 평가결과의 타당성이 결여되었으며, 연봉급과 성과급 책정 시에는 개인간의 차등 폭이 미진하여 연구원간 경쟁체제가 부진하였으며, 보수규정의 개정절차 없이 연구수당을 임의로 인상하여 지급하고, 해외사례조사를 위한 해외출장시 업무추진비를 5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현금 수령하여 국외출장여비에 포함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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