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원기준 VoIP 시장에 뛰어들다
원기준은 평소 외국 방문시 사용하던 소프트폰이 번거로운 설치와 복잡한 셋팅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점을 불편하게 생각하던 차에 지인과 함께 ㈜컨퍼넥스라는 회사를 창립하여 마케팅 총괄 이사로 부임하고, 실질적 개발기획에 참여하는 등 매우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9월 7일(월요일) NioUC라는 브랜드로 서비스 오픈하게 되는 소프트폰은 기존 소프트폰과 다르게 사이트(www.niouc.co.kr)에서 회원가입 후 별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여 PC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어 원기준은 “가격거품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화상통화, 5자간 통화, 음성메세지 기능 등 서비스에서도 타사폰에 비하여 뒤지지 않으며 특히 전국적인 인터넷 백본망을 가지고 있는 ㈜세종텔레콤의 인터넷라인을 통하여 서비스 되기 때문에 통화 중 끊김 현상이나 통화 품질에서 단연 앞선다”고 전했다.
원기준은 “NioUC(한글 발음으로 니오유씨)사이트에 유氏성을 가진 고객이 가입시 선물을 주는 유유상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휴 포인트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 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haru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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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