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7일 오전 8시 30분 어업지도선과 어선 60여척을 동원해 시군, 서해어업지도선사무소, 어업인 등과 합동으로 목포항에서 출항, 영광·신안해역에서 해파리 구제 및 수거작업을 실시한다.
이는 남서해역에 출몰한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1m 내외의 대형종인데다 독성을 갖고 있어 포획하더라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어 안강망, 자망, 낭장망 등 정치성어업등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특히 서남해역의 주요 어종인 젓새우 어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업인들은 어류 폐사, 어체 손상 등으로 상품가치를 상실하고 출어 중단 등으로 평년에 비해 70% 이상 어획고가 감소하고 있다.
이종민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해파리 구제작업 참여 어선 300여척을 선정해 구제작업에 참여토록 했다”며 “소요되는 경비 5억원은 농림수산식품부에 국비로 긴급 지원토록 건의했고 예산부처와 협의중에 있어 조속한 시일 내에 지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농어업재해 대책법에 해파리 피해 보상을 적용받도록 하고 구제 및 수매작업 실시, 정책자금 지원 및 이자 경감과 유용식품 개발 등 실용화대책 수립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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