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해온 광(光)산업이 지난 9년의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체질개선을 서두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998년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광산업을 기획해 정부에 지원을 건의, 이에대해 정부는 4개지역(광주 광산업, 대구 섬유, 부산 신발, 경남 기계)의 지역산업진흥사업을 지원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9년간 광주 광산업에 7,883억원을 투입, 광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광주지역은 국제적 광산업 클러스터로 부각하게 됐다.

지난 9년간 광산업계 누적 매출액은 5조2,452억원으로 총사업비(국비 및 지방비: 5,675억원) 대비 9배 이상 상회하고 고용과 매출액 등에서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했다.

* 광주 光산업 매출액 : (’99) 1.1천억원 → (’08) 1.3조원 (1,051% 증가)
* 광주 光산업 고용 : (’99) 1.9천명 → (’08) 6천명 (217% 증가)
* 광주 光산업 기업수 : (’99) 47개사 → (’08) 327개사 (595% 증가)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전세계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지난 2007년(9,444억원) 대비 38.5% 성장한 1.3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LED조명시장 확대, 가정내 광케이블(FTTH) 관련 부품업체의 수출증가, 태양광 발전시스템 시공 등에 따른 것으로, 올해도 광통신·LED업체들의 선전에 따라 매출목표액 1조6,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억 이상 매출을 올린 기업도 20여개에 이르고 있다.

광주시는 향후 광주 광산업이 글로벌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광산업체의 체질강화 노력과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데 주목하고, 지역 광산업체의 영세성과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내외 기업간 전략적 M&A, 수평적-수직적 M&A를 통한 기업 대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광통신네트워크와 LED조명 분야에서 지역의 산업환경과 구조에 적합한 수요기업형 광시스템 선도기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인 가전·자동차간 연계와 타 지역 전략산업(광+의료, 광+농생명, 광+조선등)간 융복합 산업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다양화하고 초광역경제권 사업기반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LED산업을 활성화해 광주를 세계적인 LED생산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LED는 에피·칩·패키징의 반도체 공정기술과 광·IT기술이 융합된 21세기 新광원으로서, 우수한 에너지 절감 효과로 기후변화 및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각국의 중요 정책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LED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0%에 이르는 차세대 유망시장
* 세계시장(기구포함)은 ‘07년 140억불 규모이나 성능향상과 함께 응용분야가 확대되면서 2015년 약 1천억불 규모로 성장이 전망
* 향후 LCD BLU, 자동차 및 조명용 LED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체 LED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것

시는 지난 2004년부터 LED조명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LED밸리(306,810㎡)를 조성하는 등 LED칩 생산부터 응용제품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보해 LED산업에 집중투자해 왔다.

시 관계자는 “광산업이 앞으로도 광주 첨단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물론, 세계 3대 광산업 국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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