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 국립방재교육연구원(원장 김정삼)은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방글라데시 중앙부처 공무원 10명을 초청하여, 최첨단 IT를 활용한‘재해예방 및 관리과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기후변화와 재난관리, 홍수 예·경보시스템 등 방재이론 강의는 물론 서울방재종합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 등 방재관련 시설에 대한 현장견학을 통해 선진적 방재기술을 전수받게 되며, 산업시찰과 문화탐방 등의 기회도 마련되어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전통문화도 접할 수 있게 된다.

매년 기상이변으로 인한 싸이클론, 홍수 등의 풍수해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의 선진적 방재관리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자국의 방재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식량 및 재난관리부”의 우수한 공무원들이 선발되어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연수를 마친 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방재분야에 있어 상호간의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 하기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연수의 초빙강사로 지난 8월 11일에 개원한 “UN 방재연수원”의 강사로 초청되어 내한하는 다르 챠크라바티 (P.G. Dhar Chakrabarti) 남아시아 지역협력연합 재난관리센터(SAARC Disaster Management Center)장이 “세계의 재난관리 현황과 우수사례”란 주제로 국립방재교육연구원에서 특강을 하게되어 앞으로 교육연구원이 UN 방재연수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립방재교육연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아시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방재관련 공무원을 초청, 국제방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선진 재난관리시스템을 세계 각국으로 전파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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