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강남 전시장 리뉴얼 오픈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7일,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를 수입차 거리의 중심으로 일궈낸 BMW 강남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밝혔다.

BMW 최대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운영하는 BMW 강남 전시장은 1987년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으로 시작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BMW 대표 전시장이다.

22년 전통을 자랑하는 BMW 강남 전시장은 두 달간의 작업을 통해 BMW 특유의 역동성과 스타일을 살린 연면적 3,949m2 (1,197평), 지상 5층, 지하 1층의 랜드마크 전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외벽 교체 작업을 포함해 인테리어 및 조명 공사 등 전시장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밝고 경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장의 1층은 별도의 신차소개 전용 공간과 함께 고객 상담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으며, 2층은 고성능 M카 라운지 및 라이프스타일 코너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BMW 차종을 전시해 품격 있는 전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강남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과 함께 내방객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고객 만족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새 단장을 기념해 고객초청 BMW 시승행사, 각종 문화 및 커뮤니티 행사를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각종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강남 전시장은 강남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BMW가 주력하고 있는 핵심 전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BMW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딜러 네트워크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 3월과 4월에 BMW 분당 전시장과 대전 전시장을 각각 신축 이전한 데 이어, 금년 말까지 BMW 부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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