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선진국 수준으로 기상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세계 2위 수준인 영국기상청의 상세하고 정교한 통합수치예보모델을 도입하고, 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슈퍼컴퓨터(3호기) 도입계약을 크레이코리아인크社와 조달청을 통해 9월 7일 체결하였다.

이번에 계약된 새로운 슈퍼컴퓨터는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작년 6월 기공식을 갖고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인‘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 설치된다. 이 센터는 올해 12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도입 가격은 약 547억원(외자분 4천1백1십만US$, 내자분 33억 4천만원)에 계약이 체결되었다. 계약된 슈퍼컴퓨터 기종은 크레이코리아인크社의 “Cray Baker” 시스템으로, 340Tflops의 2대와 2PB의 하드디스크, 4PB의 백업장비, 전후처리시스템 등 부대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크레이코리아인크社는 국가적으로 장래에 필요한 수치예보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상청과의 협력사업으로‘지구시스템연구센터(Earth System Research Center)’를 운영하면서 지구시스템모델링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 Tflops : 1초에 1조번의 사칙연산을 처리하는 계산능력
※ PB : Peta Byte로 TB(Tera Byte)의 1024배, TB는 GB의 10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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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수치모델관리관 슈퍼컴퓨터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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