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넥스, 세종텔레콤과 업무 제휴 계약 체결로 수직상승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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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4:17

서울--(뉴스와이어)--컨퍼넥스(대표:안성호)가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과 서비스 및 업무에 관한 제휴계약을 맺어, 국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VoIP 통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본 서비스는 컨퍼넥스가 ㈜세종텔레콤에 서비스 구축의뢰를 통하여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하드웨어를 기반의 서비스에서 당사 홈페이지(www.niouc.co.kr)에 회원가입 후 웹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한 폰으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것이 큰 특징, 상호호환성이 강한 기술로 개발되어 다른 시스템과 임베디드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컨퍼넥스 안성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하여 양사는 NioUC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외국계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소프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토종브랜드로의 정착을 목표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품질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지만 편리한 사용성을 위하여 다이어리형태로의 디자인, 5회선 동시 컨퍼런스 통화, 화상통화, 음성메세지 등 통화 기능을 활용한 최대한의 서비스와 제휴 포인트 마케팅과 스타마케팅을 융합한 퓨전식의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일반고객들에게 보다 더 독특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컨퍼넥스의 웹폰은 해외 통화요금이 분당 48원이라는 최저 요금으로 선보여 가격 경쟁력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업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본 서비스는 9월 7일(월)부터 당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http://www.niou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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