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모전 ‘아리랑, 나는 한국입니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 유인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9월 7일부터 25일까지 ‘아리랑, 나는 한국입니다’를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는 한국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써 아리랑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아리랑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쁠 때와 슬플 때 한국인이 불러온 아리랑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힘이자 한국인의 자부심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응모 작품에는 아리랑의 가치를 표현하고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한국의 모습을 담아 국내 최다 회원의 사진 동호회 SLR 클럽에 개설 된 사진공모전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이번 사진 공모를 통해 입상한 작품은 아리랑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책, 음반,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조지 윈스턴, 잉거마리, 유러피안 재즈트리오, 유이치 와타나베 등 한국을 사랑하고, 아리랑의 가치와 의미를 아끼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아리랑 음반이 제작되고 있으며 입상작은 음반 재킷에 수록될 예정이다.

사진접수기간은 9월 7일에서 20일까지이며 입상작은 9월 25일 이벤트 게시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event&no=232#)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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