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시부모 봉양 다문화가정 우선지원
최저생계비 150%이하이고 2006. 7. 1일 이전에 입국한 결혼이민자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경우 자가(결혼이민자 또는 배우자, 시부모 봉양시 시부모 명의가능) 소유의 주택이 있고 최근 5년간 기타 집수리 사업에 선정되지 않았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결혼기간이 오래된 가정이나 자녀수가 많은 가정 등 일정조건에 해당되는 가정은 우대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류와 구비서류를 갖춰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시군에서 1~2세대를 추천, 선정된다.
다문화가정 생활불편 해소,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일석이조 효과
실제로 문경에 사는 한 필리핀 출신 여성은 결혼 후 3일만에 처음 화장실을 갔으나, 재래식 화장실이 무섭고 냄새가 나서 한동안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인근 휴게실 화장실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덥고 습한 기후 때문에 자주 씻어야 하는 생활 문화에 익숙하던 동남아 지역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샤워시설 설치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다문화가정 환경개선사업을 한국지역자활센터경북지부에서 시행, 저소득층 자활공동체인 집수리사업단이 직접 참가할 수 있어 다문화가정의 생활불편 해소 뿐 아니라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대상자가 시군별로 1~2가구에 불과하여 매우 안타깝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범실시 결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경북도에 거주하는 모든 결혼이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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