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9월6일 현재 347명(전국 4,477명)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이 더욱 우려됨에 따라, 내일(9월8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사직야구장 주변에서 부산시·보건소·결핵협회·에이즈협회 등 관련기관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신종인플루엔자·결핵·에이즈 등 전염병 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직야구장 주변에서 “기침예절”, “신종플루 예방 행동요령”, “올바른 손씻기”, “호흡기 질환 결핵예방과 치료”, “에이즈” 등 전염병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의 패널 16종을 전시하고, 야구장 입구에는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부산시 결핵관리의사, 역학조사관 등 전문가의 현장 의료상담과 함께 홍보전단과 물티슈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확산과 관련, 세계보건기구에서 위기단계를 대유행 단계로 격상시킴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시내 복지시설 담당 및 노인복지시설 협회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시설에 대한 감염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하였다.

논의결과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각급 복지시설에 손 세정 등 개인별 청결유지가 필수적이나, 복지시설의 재정상태가 열악한 점을 감안하여 손 세정을 위한 항균세정제 3,700여개(약 2천5백만원)를 시에서 직접 구매하여 보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복지시설에 대해 지도·홍보반을 편성하여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및 확산방지를 위한 복지시설 행동요령 등을 중점 지도·홍보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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