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청정원 ‘프리미엄 수제햄’ 추석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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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09:51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 신선 식품 대표 기업 대상FNF(대표이사 이문희)가 프리미엄 수제 햄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 ‘청정원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4종을 14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델리하임은 대상FNF가 지난 2004년 선보인 고급 수제햄 브랜드로 ‘수제 햄의 고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국내산 원료육만을 엄선해 고도의 숙련자인 ‘마이스터(meister, 장인)’가 북유럽스타일에 바탕을 둔 제조방식을 활용해 하나 하나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햄이다. 선물세트의 이름을 ‘마이스터 수제’라고 지은 것도 이러한 고급 생산 방식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추석 선물세트는 은은한 스모크향으로 인기가 높은 훈제갈비, 갈지 않은 고기 자체의 육질과 맛을 그대로 살리며 훈연처리한 델리하임 등심, 델리하임 안심의 훈제햄 제품들과 샐러드, 샌드위치, 와인 안주 등으로 조리가 필요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델리쿡드싸라미, 델리비어슁켄, 델리약드부어스트, 델리하임스파이스슁켄의 콜드컷류 생식햄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콜드컷류는 조리없이 바로 잘라서 먹을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말한다.

실속형 선물을 원하거나 고급형을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4종의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도 매력적이다.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1호’는 훈제갈비 제품 1종으로만 구성된 최고급 세트로 제품과 더불어 바베큐소스,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 포장되어 있다. 가격은 100,000원(1.8kg).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2호’는 훈제갈비 제품과 더불어 델리하임 안심과 등심 제품, 델리쿡드싸라미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70,000원(1.8kg).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3호’는 델리하임 안심 및 등심의 훈제햄 제품과 콜드컷류 생식햄 제품 2종이 혼합되어 구비되어 있는 실속형 세트. 가격은 50,000원(1.85kg). ‘델리하임 마이스터 수제 4호’는 콜드컷류 제품만을 모아놓은 선물세트. 가격은 40,000원(1.7kg).

대상FNF CMG 3팀 송삼권 매니저는 ‘델리하임 브랜드의 제품들은 유럽 스타일의 햄이나 고기류를 좋아하는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제품 하나하나에 장인들의 꼼꼼한 손길과 정성을 담으려고 노력한 제품’이라며, ‘외국 생활에 익숙하거나 유럽의 햄, 소시지 제품을 즐기는 소중한 분들에게 가치있는 선물로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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