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크런치너트 클러스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농심 켈로그(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귀리와 밀을 벌꿀로 뭉쳐 바삭하게 구운 클러스터에 생 아몬드를 더한 시리얼 ‘크런치너트 클러스터’를 9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런치너트 클러스터’는 아몬드 푸레이크에 건강에 좋은 귀리와 밀을 달콤한 벌꿀로 뭉쳐서 구운 ‘클러스터’(20%)와 생 아몬드(9%)를 더한 제품으로, 독특한 풍미에 아몬드의 영양까지 더해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 귀리와 밀의 영양은 물론, 9가지 각종 비타민의 영양소기준치 25%, 철분과 아연의 10%까지 함유하고 있어 간편하고 맛있게 곡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00g에 4,400원, 500g에 6,300원선이다.

켈로그는 ‘크런치너트 클러스터’의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너트 류 시리얼을 ‘크런치너트’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통합, 아몬드와 각종 너트류를 포함한 시리얼을 대표하는 브랜드 명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기존에 판매되던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와 ‘후르츠 너트’가 ‘크런치너트’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또한, 기존의 아몬드 푸레이크도 ‘크런치너트’ 브랜드 이름을 달면서 코코넛 파우더를 넣고 당도를 낮춰 한층 더 고소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켈로그는 ‘크런치너트’ 브랜드 런칭 및 신제품 ‘크런치너트 클러스터’ 출시를 기념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몬드 시리얼 시장을 겨냥하여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입장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부 김진홍 상무는 “’크런치너트’는 1980년대 소개돼,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던 브랜드로, 간편하고 맛있게 곡물의 영양을 섭취하고 싶어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 새롭게 출시하는 ‘크런치너트 클러스터’는 균형 잡힌 영양이 들어있으면서도 맛있는 시리얼을 선호하는 국내의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켈로그 홈페이지(www.kellogg.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ellogg.co.kr

연락처

플레시먼힐러드
김지은 대리
201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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