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푸아그라와 함께 하는 W 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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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9-09-08 10: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9월 8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호텔 1층에 위치한 두 레스토랑 나무(Namu) 와 키친(Kitchen)에서 다양한 푸아그라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W 호텔 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와 정통 홈스타일 레스토랑 ‘키친’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서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유럽 미식의 극치로 불리우는 ‘푸아그라’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며, 그 경험은 잊지 못할 맛으로 기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를 살펴보면 ‘푸아그라’을 주재료로 하여 키친 스타일의 구이, 테린, 또뗄리니, 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고, 나무 스타일의 테린, 치즈, 튀김, 소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키친에서는 신고배와 페킹덕 오리 소스를 곁들인 페퍼맛의 거위간 구이를 비롯해, 나무에서는 푸아그라와 민물 장어로 만든 테린과 와사비 치즈 등이 대거 기다리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식욕을 돋워주는 푸아그라 요리들이다.

올해 제철 음식 및 진미로 “W 얌 이벤트” 시리즈를 기획한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W 호텔 부임 이후 시리즈로 이뤄진 만찬 행사인 ‘죽기 전에 맛봐야할 101가지’를 히트시켰고, 올해는 테마가 있는 와인 만찬인 ‘W 구어메’ 시리즈를 진행중이다. 또한, 15만원이나 하는 초고가 버거인 ‘W X-버거’ 등의 히트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W 서울 워커힐은 다른 특급 호텔과는 전혀 다르다. 특급호텔만의 품위와 기품, 근엄함을 내세우기 보다는 시대를 리드하는 감각으로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W 서울 워커힐만의 매력은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가격은 각각 메뉴에 따라 2만 8천원~3만 6천원선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가을철 입맛을 돋워줄 W 서울 워커힐 “나무”와 “키친”의 푸아그라 얌 이벤트를 즐겨보자.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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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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