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중·일 국제도시역사박물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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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2009-09-08 11:2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에서는 9월.17일(목) 오전 10:00시 서울역사박물관內 1층 강당에서 제8회 서울역사박물관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 국제심포지엄은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국제적 도시역사박물관으로서 위상을 정립,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한지 올해로 8회를 맞이하고 있다.

그 동안 매년개최 되는 국제심포지엄에서 도시역사박물관의 현황은 물론, 교육, 전시기획, 수장품 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어 왔으며. 세계박물관계를 이끌어가는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초청연사로 참여하여왔다.

행사개요

금번 행사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강홍빈 관장의 새로운 부임과 더불어 진행된 의욕적 추진의 결과로서, “동아시아 4개 도시박물관의 최근 동향과 발전방향“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과 동아시아 박물관계의 실무자간 국제교류 증대를 목적으로 논의되는 워크샵으로 9월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된다.

ㅇ 행 사 명 : 제8회 서울 역사박물관 한·중·일 국제심포지엄
ㅇ 행사주제 : 동아시아 4개 도시박물관의 최근 동향과 발전방향
ㅇ 행사일시 : 9월 17일(목) 10:00 ~ 18:00
ㅇ 행사내용 : 심포지엄 / 주제발표 및 약정토론
ㅇ 중국, 일본 박물관계자 초청대상
- 일본 동경에도 박물관 : 마코토 다케우치 관장, 사이토 신이치 학예원
- 북경 수도박물관 : 제밀운 부관장, 목홍려 연구원, 왕숙영 데이터센터관원
- 심양 고궁박물원 : 이현숙 주임, 한춘염 부주임 이상 2개국 7명.

발표자 및 발표주제
ㅇ 권혁희 학예사(서울 역사박물관) : 서울, 기억하기 혹은 기록하기
ㅇ 제밀운 부관장(북경 수도박물관) : 무료개발 및 관람객과 전시에 대한 고찰
ㅇ 목홍려 연구원(북경 수도박물관) : 박물관 정책이 도시박물관의 공공성에 미치는 영향
ㅇ 이현숙 주임 (심양 고궁박물원) : 박물관의 사회적 서비스에 대한 논의
ㅇ 한춘염 부주임(심양 고궁박물원) : 심양고궁박물원과 심양의 도시생활
ㅇ 마코토 다케우치 관장(에도 도쿄박물관) : 도쿄 에도 도쿄박물관의최근동향
ㅇ 사이토 신이치 학예원(에도 도쿄박물관) : 박물관 정책과 도시박물관의 대응

참가신청 방법
ㅇ 심포지엄에는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참가비: 무료
- 참가대상: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 참가신청: 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seoul.kr 접속
→ 상단메뉴 열린마당 → 공지사항
▶담당자 : 서울 역사박물관 국제교류담당 고계랑 Tel:02-724-0194
▶첨부자료 : 1. 프로그램 2. 초청연사 프로필

웹사이트: http://www.museum.seoul.kr

연락처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장 사종민
02-724-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