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쇼핑몰들이 ★(별)등급 따기 경쟁에 들어갔다.

별등급은 인터넷쇼핑몰의 ①사업자정보 표시여부 ②청약철회 가능 ③신용카드결제 가능 및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④표준약관 사용 및 회원 탈퇴여부에 따라 개수를 달리해 부여하는 것으로 ★★★등급은 이 모든 것을 지킨 안전한 인터넷쇼핑몰에 부여되는 것이다.

지난 6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인터넷 이용자의 안전한 쇼핑을 돕기 위해 ★등급제를 실시한 후 ★★★등급을 받은 쇼핑몰은 무려 2,127개나 늘어났다.

쇼핑몰등급화 시행 전에는 ‘★★★’를 받은 쇼핑몰이 전체 27,308개 중 6.6%인 1,254개에 불과 했으나, 현재는 12.4%인 3,381개로약170% 가 증가한 것이다.

쇼핑몰이용자들은 ★★★등급을 받은 쇼핑몰은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 다는 인식이 있고 만일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도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점이 별등급 높은 쇼핑몰을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쇼핑몰들은 경쟁적으로 쇼핑에 필요한 정보 명기와 쇼핑 정책 변경 등을 통해 등급 상승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등급제 실시 후 전자상거래센터에는 쇼핑몰 운영자들의 질문이 폭주했고, 전자상거래센터는 운영자들의 등급 상승 요청을 받으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기준에 도달할 경우 별등급을 높여 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등급을 받은 업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쇼핑에 필요한 정보를 명시하지 않아 ★등급(39%) 또는 ☆등급(5.9%)을 받은 업체도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5%에 달하는 12,254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낮은 등급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 표기를 권고해 안전한 거래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쇼핑몰 이용자들이 쇼핑 전 해당쇼핑몰의 정보를 확인하는 사례도 무려 3배나 늘어났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7,164건이던 인터넷 쇼핑몰 정보 확인 횟수가 등급화표기 시행 후 21,798건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인터넷쇼핑몰 ★등급화가 이용자들의 안전한 쇼핑을 돕고 쇼핑몰이 각종 의무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이용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쇼핑몰 이용 전에 서울시전자상거래 홈페이지(http://ecc.seoul.go.kr)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소비자문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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