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집중력 높인 최강 성능 PC ‘드림시스 P5’ 출시
‘동시 작업(멀티태스킹)’과 고난이도/ 고사양 ‘집중형 작업’ 모두에 뛰어난 ‘드림시스 P5’는 프로그래머, 게이머, 그래픽 디자이너 등 특정 전문가 계층뿐만 아니라 사진 동호회원, 게임 마니아 등의 취미를 즐기는 파워 유저, 생생한 화질을 원하는 영화마니아, 넉넉한 저장 공간을 원하는 학생 등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며 PC 성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00W의 고용량 전원으로 PC를 업그레이드 해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00G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가 기본 탑재되고 추가 슬롯이 있어 저장 공간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특히 하드디스크가 두 개 이상 있을 때 발휘되는 슬롯 병렬 연결 기술(Raid:Redudant Array of Inextensive Disks)로 데이터 전송이 빠르고 둘 중 하나가 손상돼도 복구가 용이해 안정성이 탁월하다. DDR3 메모리로 전력을 낮추고 속도는 높였다. 성능과 함께 확장성도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보는 어린이용 PC ‘루온키즈컴’, 현존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탑재 PC ‘드림시스 E7’과 이번에 출시한 ‘드림시스 P5’, 일체형 PC 제품군 등 특화된 데스크톱 PC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획기적인 성능과 확장성, 다양한 쓰임새를 갖춘 ‘드림시스 P5’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고급형 데스크톱 PC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어린이용 PC, 그래픽 전문가용 솔루션 등 PC 전문기업만이 출시할 수 있는 고객 친화형 특화 제품군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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