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우정사업 정보화의 핵심기관으로 육성하고 IT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보센터(센터장 서광현)에 특별교육 예산을 배정하여‘IT전문인력 양성 중장기 계획’(2008~2012)을 수립하였고, 교육단계별 4단계 로드맵으로 체계화하였다. 1단계 9개 과정(기획력 등)은 전직원이 참여해야 하는 공통 프로그램이며, IT과정은 필수, 기본, 전문(심화)의 3단계 2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별로는 교육이수 실적에 따라 각 단계별 목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설계하였고, 각 업무의 특징에 맞도록 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IT전문인력 양성전략에 따라 정보센터 전직원(339명)은 센터장을 중심으로 정보처리기사 등 총 800여개의 정보화 관련 자격증 취득 현황을 보이고 있다. 정보처리기사, IT서비스관리전문가(ITIL V3 Foundation)에서부터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CISSP, CISA), 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기능점수측정전문가(CFPS), 오라클전문가(OCA, OCP 등)에 이르기까지 약 10여개 분야에 걸쳐 직원 1인당 평균 2.4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IT전문인력 양성전략은 특히 금융업무와 우편업무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은 과거 SM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관행을 타파하고, 자체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고, 그 점유율 또한 점점 넓혀가고 있다.

그 중 금융업무의 경우 2008년도에는 전체 프로그램 개발율의 12%만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2009년도에는 목표치를 20%로 상향 조정했을 뿐만 아니라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초과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우편업무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2008년도 5%의 비율을 훌쩍 뛰어넘어 15%까지 수직 상승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보센터는 우편물류시스템, 우체국금융시스템, 통합경영관리시스템(ERP), 통합보안관제시스템(ESM)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지만, “IT기반의 새로운 블루오션 서비스 창출과 경영효율화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정사업 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이 당면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광현 센터장은(2009.7.7 취임) “우정사업의 흑자경영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정보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자격증으로 무장한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시킬 수 있는 “IT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IT거버넌스 경영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IT거버넌스 경영전략에 맞게 “직원 개인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습득 기회를 마련”하여 “담당업무와 관련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앞으로 “5년내 전문인력 비율을 6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보센터장은 “자신의 업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창출”하여 “고객을 섬기는 센터”, “통(通)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가장 도전적이고 가장 열정적인 인재들이 리더가 되는, 최고의 IT전문기관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라고 IT거버넌스 경영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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