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국영화제’ 톱 여배우 장우기 내한

서울--(뉴스와이어)--9월 18일 개막을 앞둔 국내 유일의 다양한 최신 중국영화 소개의 場 [2009 중국영화제] 상영작 감독과 배우가 개막일정에 맞춰 내한한다.

폐막작 <올 어바웃 우먼>의 주연 여배우 ‘장우기(Zhang Yuqi/張雨綺)’와 <도화운> ‘마리원(Ma Liwen/马俪文)’ 감독, <학교 가는 길> ‘펑 지아황(Peng Jiahuang /彭家煌)’감독이 내한을 확정하고 [2009 중국영화제]를 찾는다.

먼저 영화제 상영작 배우의 자격으로 내한하는 ‘장우기’는 폐막작으로 선정된 ‘서극’ 감독의 <올 어바웃 우먼>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주성치와 함께 <장강 7호>에 출연하여 익숙한 배우로 국내 배우 ‘송혜교’와 닮은 외모로 잘 알려진 중국의 톱 여배우이다. 현대 중국여성의 러브콤플렉스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올 어바웃 우먼>에서 빼어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은행 간부인 31세 여성 ‘탕루’로 출연한다.

<도화운>의 메가폰을 잡은 ‘마리원’ 감독은 2006년 CJ중국영화제 폐막작 <우리 둘>로 내한하데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2000년 중앙희극학원 감독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 데뷔작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프게 했던 그 사람이 갔습니다>로 그 해 중국 내 각종 영화제들의 주요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우리 둘>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작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14기 금계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여성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함께 내한하는 ‘펑 지아황’ 감독은 1987년부터 광고분야에서 활동하다 동생 펑천과 함께 공동 각색과 공동 연출한 <학교 가는 길>로 첫 데뷔를 했다. 이 작품으로 제13회 화표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09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학교 가는 길>은 이번 영화제에서 ‘별난가족’ 섹션에서 상영된다.

이들 감독과 배우 외에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전영국(SARFT) 부국장이자 해외영화 수출입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마오위(Mao Yu/毛羽)’와 전영국(SARFT) 영화시장관리처 처장 ‘죠우바오린(Zhou Baolin/周宝林)’, 국무원 법제반 교육과학문화위생팀 부팀장 ‘장야오밍(Zhang Yaoming/张耀明)’, 상영작 <화피> 출품사 대표이자 닝시아 전영제편장 창장인 ‘양홍타오(Yang Hongtao/杨洪涛)’가 함께 내한한다. 이들 영화제 방문단은 오는 18일(금) CGV용산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와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영화제 상영기간 동안 무대인사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한국관객들에게 새로워진 중국영화의 진가를 전달할 것이다.

<2009 중국영화제>는 연애시대, 무한도전, 별난가족, 특별전 등 4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개폐막작을 포함한 총 15편의 최신 중국 영화를 선보인다.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CGV용산, 23일부터 25일까지 CGV광주터미널에서 진행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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