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 리
8월 들어 장기시장금리는 전월의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하반월 이후 하락
국고채(3년)금리는 경기회복 기대로 계속 상승하여 연중최고치(4.61%, 8.14일)를 기록한 후 저가매수자금 유입, 미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월중 상승폭이 크게 축소
회사채(3년)금리는 그간의 큰 폭 상승에 대한 부담, 경기상황 개선 등의 영향으로 하반월 들어 크게 하락하여 전월말 수준 하회
단기시장금리(CD·CP금리 등)는 장기시장금리 상승, MMF수신 감소세 지속 등으로 월초부터 꾸준히 상승
2. 주 가
8월 들어 코스피지수는 국내외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 확산에 힘입어 상승추세 유지 (9.1일에는 연중최고치 1,623p 기록)
다만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
8월중에도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수는 지속되었으나 그 규모는 전월에 비해 다소 축소
3. 자금흐름
은행 수신이 큰 폭 증가 (09.7월 -0.6조원 → 8월 +13.5조원)
수시입출식예금(실세요구불예금 포함)이 결제성 법인자금이 늘어난 데다 펀드환매자금 및 MMF인출자금 등이 유입되면서 큰 폭 증가로 전환
정기예금도 은행들이 만기도래 등에 대비하여 7월 이후 예금금리를 상당폭 인상한 데 힘입어 전월에 이어 증가
자산운용사 수신은 감소세 지속 (09.7월 -2.2조원 → 8월 -7.8조원)
MMF가 금리경쟁력 약화로, 주식형펀드가 펀드환매 증가로 감소폭이 확대된 데 기인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3.6조원 증가 (09.7월 +2.4조원 → 8월 +3.6조원)
중소기업대출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관련 MOU 준수 노력, 법인세 납부에 따른 대출수요 등으로 3.6조원 증가하여 증가폭이 확대 (09.7월 +0.5조원 → 8월 +3.6조원)
대기업대출은 회사채시장을 통한 자금 선확보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09.7월 +1.8조원 → 8월 -0.0조원)
일반기업 회사채(공모) 순발행은 상반기중 대규모 발행을 통한 여유자금 확보, 투자부진 등으로 둔화 추세 지속(09.상반기 월평균 +4.1조원 → 7월 +1.0조원 → 8월 +0.8조원)
기업 CP(공기업 포함, 8.20일 기준)는 계절적 자금수요 감소, 재무구조 개선 노력, MMF수신 감소에 따른 매입수요 위축 등으로 순상환 지속 (09.7월 -1.1조원 → 8.1~20일 -1.2조원)
일반기업의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전월에 비해 부진(09.7월 0.8조원 → 8월 0.4조원)
은행 가계대출은 증가폭 확대 (09.7월 +2.6조원 → 8월 +3.0조원)
주택담보대출은 정부의 억제대책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 확산 등으로 높은 증가세 지속(09.7월 +3.4조원 → 8월 +2.8조원; 모기지론양도 포함시:+3.7조원→+3.2조원)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은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소폭 증가로 전환
5. 통화총량
M2(평잔기준)증가율*은 전월과 비슷한 9%중반으로 추정
* 증권사 CMA 제외 기준, 증권사 CMA를 포함한 기준으로는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10%내외로 추정
경상수지 흑자 축소 등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은행대출 등 민간신용이 확대되면서 이를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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