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패드가 다 있네”

서울--(뉴스와이어)--패드라면 당연히 한 가지, 여성생리대를 떠올린다. 그런데 요즘에는 우리가 몰랐던 별별 희한한 패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개는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소품들인데, 흔한 여성의 뽕브라, 키높이 구두의 깔창도 패드다.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에 열중하는 세태를 반영하듯 남자들을 위한 패드들도 많다. 빈약한 가슴을 보완하며 소위 갑바를 연출하는 가슴패드도 있고, 처진 엉덩이를 올려주는 남성용 힙업패드도 있다. 요즘 일본에선 남성용 브래지어가 날개 돋친 듯 팔린다고 하는데 가슴이 유난히 부푼, 여성형 가슴을 가진 남성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중요 부위에 털이 없는 사람을 위한 무모증패드가 있는가 하면 압권은 수영복 속에 착용하는 패드도 있다. 무엇이냐 하면, 남성의 심볼을 두드러져 보이게 하고 항상 가운데로 위치하도록 잡아주는 패드다. 혹시 당신 남친의 수영복 자태가 예사롭지 않다면 의심해볼 일이다.

이상이 부족한 외모를 보완해주는 성형성 패드들이라고 하면, 기능성 패드도 있다. 얼마 전 국내에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남성패드 ‘생생생’이 그것인데, 남성의 사타구니가 축축해지는 낭습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남성들은 오랫동안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운전을 할 때, 혹은 공부를 할 때 으레 음낭 주변에 땀이 많이 나서 음경과 음낭, 사타구니가 끈적끈적 늘러 붙어 불편함과 불쾌감을 갖게 되는데, 남성패드를 착용하면 이런 불편함이 해소된다는 것이다. 또한 등산이나 조깅, 보드, 인라인, 자전거 등 레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이 남성패드를 구입하여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최근 태능선수촌에서도 적지 않은 주문이 있었다고 한다. 생생생은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 항균과 항곰팡이, 탈취기능 등도 있으며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70-8112-8827

웹사이트: http://www.sangsang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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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생
박종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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