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근로자미술제 수상작 중앙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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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9-09-10 08:56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노동부, 노사발전재단, KBS한국방송과 공동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하는 ‘제30회 근로자미술제’수상작품 중앙전시회를 오는 9월 13일(일)부터 9월 18일(금)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지하철3호선 경복궁역內)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근로자미술제는 30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회화·서예·공예· 사진부문에서 모두 1,052점이 출품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예작품이 대상을 받는 등 총 89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 대부분이 어느 해보다도 작품성과 예술성이 우수했다는 심사평이었으며, 시상은 10월 29일(목) KBS홀에서 문학·연극분야와 함께 종합시상식 형식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부(☎02-781-8171)로 문의하거나 희망드림 근로복지넷(http://www.workdream.net)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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