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3개 예비 사회적 기업과 협약식 체결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중 ‘착한 여행’은 현지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여행을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여행사이며, ‘공부의 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 중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생, 특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하고 있는 조직이다. ‘하자센터’는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공공적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 청년세대의 평생학습 및 창업지원사업 실시, 청년사회적기업가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말부터 2주 동안,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기타 사회적기업 전환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원해 그 열기를 더했으며, BAT코리아는 노동부, 함께일하는재단, BAT코리아, 사회적기업 경영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지속 가능성 등을 합리적으로 평가해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 세 곳을 최종 선정했다.
BAT 코리아 이택규 부사장은 “아직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사회 취약 계층인 예비사회적기업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고 더 나아가서는 일자리 창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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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8일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