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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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2009-09-10 09:20
안산--(뉴스와이어)--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 는 기존 제품에 비해 디자인, 키보드, 이동성, 배터리, 소프트웨어 등 5가지 요소를 개선해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된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를 출시, 하반기 미니 노트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삼보가 새학기 개학시즌과 연말 성수기 미니노트북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내놓은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고급스러운 실버 칼라와 블랙칼라가 조화를 이뤄 세련미를 갖췄다. 전원 버튼을 측면부에 배치하고, 전원을 켜면 빛이 나도록 설계해 개성을 더했다. 최신 컴팩트 6셀 배터리를 채택,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날씬한 외관을 자랑한다.

자판의 키가 독립돼 있는 분리형 키보드를 채택, 미니노트북의 단점이던 워드 작업의 불편함을 극복했다. 두 개 이상의 키가 동시에 눌릴 확률이 적어 상대적으로 손이 큰 남성 사용자들도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글 쌍자음을 많이 쓰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도록 시프트(Shift) 키를 크게 제작해 편리함을 준다.

1.28kg의 초경량으로 설계된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수납이 편하고 들고 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다. 특히 기존 CCFL(냉음극형 형광램프) LCD에 비해 친환경, 저전력일 뿐만 아니라 주변이 밝아도 선명하게 잘 보이는 LED 백라이트 LCD 화면을 채택, 지하철, 버스, 공원 등 야외나 이동할 때 많이 쓰는 미니노트북의 용도에 충실하다.

130만 화소 웹 카메라뿐만 아니라 이모티콘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가 함께 들어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웹캠놀이’ 등의 재미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화상채팅, 영상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제어판에서 별도 설정하지 않아도 화면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장돼 있어 미니노트북의 불편한 점을 최소화 했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기존 넷북의 장점이었던 합리적인 가격과 이동성에 다양한 쓰임새와 최적의 키보드를 갖춘 고객 지향적 미니노트북”이라며 “KT와이브로, 금융기관 연계 판매 등 제휴 마케팅을 통해 월 5천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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