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올 1월부터 8월까지 벌집 관련 출동 건수는 총 934건으로, 지난해 동기(369건)에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중 하루 평균 10건 정도에 불과하던 벌집 제거 출동이 최근 들어 하루 30여건씩 접수되고 있어, 다른 긴급출동에 지장을 받을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추석을 앞둔 9월, 벌초와 성묘 등에 따른 벌 쏘임과 예초기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벌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단 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화장품 사용과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차림을 피하며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특히 요즘은 벌들이 처마 끝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 주로 벌집을 짓고 있으므로 벌집을 발견하면 위험한 상황에 대비, 119에 신고하고 특히 벌초를 하기전에는 묘 주변에 땅벌이나 말벌집이 있는지 확인후 실시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인 경우에는 손,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 침을 빼내는 방법이 좋다. 침을 빼낸 뒤에는 얼음찜질을 해 부기를 가라앉히며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 및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열이 나거나 부분 발작이 있는 경우 2차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좋다.
또한 예초기를 이용 벌초를 할 경우 칼날이 돌에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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