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소박한 동행, 두 번째 이야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에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과정에서 겪는 두려움과 고통을 스스로 표출할 수 있게 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미술치료를 받으면서 만든 작품들로 이루어지는 본 전시회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 주최,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소아암 어린이 쉼터인 ‘우체국한사랑의 집’ 설치 및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및 정서적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본 전시회는 신체의 아픔으로 마음도 아프게 된 어려움 속에서도 강한 내면의 힘을 잃지 않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전시회 개요는 아래와 같다
일시 : 2009년 9월 9일(수) ~ 9월 15일(화)
장소 : 경인미술관 제5전시관(종로구 관훈동 소재)
전시문의 :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02-766-7671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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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